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고나라 로마법 사건 (문단 편집) === 정리 및 총평 === [[인터넷 독재|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권력 남용]]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보여준 사건. 이미 이 사건 이전부터 쌓여왔던 스탭-회원간 갈등이 곪고 곪아서 [[마작]]패 판매 건을 계기로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중고나라 로마법 사건/Example3456.jpg]] 이 글을 한 번 보자. '''반발은 허용하지 않는다, 이런 글은 부탁이 아니다.'''에서 보듯이 문장 하나하나가 각종 [[논리적 오류]]들로 점철됨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런 태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http://blog.naver.com/wjdeogks777/220082398286|그리고 과거에 남용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독선적인 운영 마인드는 스탭 한두 명의 문제가 아니라 중고나라의 다른 스탭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로마 사건과 별개로 어느 회원이 운영에 대한 건의를 했는데 스탭이 글쓴이에게 '''상식적으로 행동'''하라며 글쓴이에게 싹수 없는 말을 한 사건이 있었고 글은 성지가 되었다. 그냥 검토해보겠습니다라는 형식적인 글만 남겼어도 별 문제 없었을 일을 쓸데없이 싸가지 없게 말을 해서 논란이 된 것이다. 게다가 이 스탭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713279|핸드폰 사기꾼의 혐의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글이 • 으로밖에 안보인다.] 결론은 '''성격이나 행동, 마음가짐을 보지 않고 자신을 도와줄 부운영자를 대충 뽑거나 커뮤니티 운영자를 일종의 [[벼슬]]로 알고 운영하거나 회원들에게 [[감정노동]]을 하지 않는 운영자들은 절대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할 권력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진리를 알려준 셈이다. 즉, 이 사건은 이런 사람들이 커뮤니티 운영권을 갖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반면교사]]라고 볼 수 있다. [[사회생활]] 문서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거나 [[승진]]하기 어렵다. 나이와 좋은 학력과 사회적 지위가 사실이든 아니든 인성이 글러먹은 이상 소용없다. '''무엇보다 아예 사과할 마음 자체가 없다'''. 아직도 자유게시판에 해당사항을 언급하면 글이 삭제되며 운영진들이 고의적으로 알바를 고용해서 자유게시판에 물품구입게시글을 작성한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운영진들의 진정성 없는 사과와 스탭 오로지의 글로만 적은 형식적인 책임, 이후 아예 배째라 막장운영 등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가 아직도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다. 게다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 본인은 '사' 직업 가진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그 표현부터가 직업에 대해 편견있는 무지한 사람들끼리 잡담할 때나 쓰는 무식한 표현이다. 그러나 뽐뿌의 한 유저의 검색에 따르면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711492|'''인천에서에서 수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게다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562297|'''자식 하나를 키우는 부모라고 했다.''']]''' 이것은 앞의 추정과 달리, '''실제 본인이 밝힌 내용이다.''' 오로지가 자신의 구라냄새 풀풀나는 가족력을 밝힐 때 자기 동생이 작년(2013년) 12월 행정고시 합격자이며, 서울대 입학 당시 특차 수석이라고 밝혔는데, 2013년 12월에 합격자 발표를 한 행정고시 직렬은 기술직 뿐이고 이마저도 2013년은 기술고시에서 서울대가 가장 부진했던 해로써 서울대는 단 10명의 합격자만을 배출했다. 또한 서울대의 특차모집은 99,00,01의 단 세 학번의 입학시기에만 실시했다. 조금만 털어보면 진위여부를 누구나 금방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독재]]가 벌어진 커뮤니티들이 대다수 몰락한 것과는 달리 달리 중고나라의 위세는 지금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태 첫날의 카페 인원이 1275만 명이었으나 이후 사태가 진정된 9월 11일의 카페 인원이 1277만 명이었다. 약간의 [[보이콧]]이 존재함에도 [[현실은 시궁창|오히려 인원이 늘어난 것이다]]. 그나마 특정 주제를 가진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회원들이 독립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차릴 수 있으나, 중고나라의 경우 중고거래 사이트로서의 입지가 탄탄하다는 점을 넘어 실질적으로 한국 내 중고거래 [[독과점]]을 하고 있어 보이콧을 하려고 해도 마땅한 대안이 없는 한국의 현실 때문이다. 이는 명백한 독과점의 폐해이며 따라서 스탭의 전향적인 반성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물론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중고나라가 주목을 받으며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고, 이번 사건을 보기 위해 가입한[* 중고나라의 글 대부분은 회원만 읽을 수 있다. 이 문서의 링크들 대부분 역시 마찬가지.] 사람들도 어느 정도 있었다는 점도 있다. 그나마 2022년 현재는 [[당근(플랫폼)|당근]], [[번개장터]] 등 다른 플랫폼이 들어오면서 중고나라의 위상이 예전 만하지는 않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